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나나(배우)|임진아(나나)]] ==== [[파일:/20160218_37/mbcentertain_1455780895974S3mcH_JPEG/mug_obj_14557808958084390.jpg]] < 1일차 > 멘토 --[[사회복무요원|공익]] 출신-- [[조세호]]와 함께 대화중인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조세호는 나나의 평소 성격 나오는 것--대체 평소에 어떻길래...--, [[여자의 적은 여자|너무 새침하고 예뻐서 여자들이 경계한다]]는 것을 이유로 군입대를 만류했다. --공익이라서 멘토는 부적절하다.-- 입소 동기는 여자로서 군에 입대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하고 싶어서라고 한다. 입대 준비를 위해 운동을 하고 지난 여군 특집을 시청하기도 했다. 그리고 10분 안에 샤워하기에 도전하기도 하였다. 당연히 실패했다.(...) 그런 걸 평소 해볼 일은 없었겠다만 본인 말로는 원래 성격이 느릿느릿하기도 하다고. 입소하고 생활반에 들어오자마자 예쁜척하지 말라는 중대장의 지적을 받는다. --애교신의 총애를 받는 [[데몬 프린스]]-- 사실 터무니없던게, 처음 배우는 관등성명을 틀리지않고 제대로 말했고, 목소리도 목소리도 크게 대답했는데 톤으로 지적을 받았다. 톤이라는건 선천적이라 바꾸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억지로 굵게 만들려고 한다면 성대가 심하게 상할 수 있다. 또한 아래에서 위로 치켜보지 말라는 것으로 지적을 받았는데 침상에 앉아있는 상황에서 서 있는 상사를 볼 때 치켜보지 말라니 말도 안된다. 진짜 군대에서 꼬투리 잡을때 "너 눈빛이 왜 그래?" 이것과 똑같은 수준. 제식훈련 중에 김영희, 김다현 교육생과 열외교육을 받던 도중, 또 다시 말투로 인하여 교관에게 지적을 받았다. 본인은 선천적인 습관이라 어쩔 수 없다고 했지만, 군대에선 '''어쩔 수 없다는 말이 용납이 되질 않는 법이다.''' 이 때 살짝 오해에 대한 서러움이 담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생활관에서 새로운 생활관 동기가 들어왔을 때 전효성에 이어 세번째로 장기자랑을 하였다. [[오렌지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와 까탈레나 안무와 노래를 보여주었다. ~~여배우와 아이돌이 모여있는 생활관에서 압도적인 신체비율을 자랑한 건 덤.~~ 해부 의학 교육에선 전효성과 더불어 집중과 열의가 충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도 인터뷰에서 암기과목에 자신이 있다며 시험 성적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으나... 점수는 48.8점으로 불합격. ~~공부량에 비해 시험 못 보는 억울한 스타일~~ 점호 이후 나머지 공부시간에 비몽사몽하며 조는 모습을 보였다. ~~자는 모습이 예쁘므로 그냥 넘어가도록 하자.~~ < 2일차 > 아침식사를 마치고 방귀를 살포하는 만행을 저지른다. 다른 출연자들은 좋다고 웃어댔다. 사실 이 사건이 여군특집 4기를 망하게 만드는 포석이었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차마 눈 뜨고 보기 힘든 만행이 마구 터져나오게 된다. 즉, 나나가 선구자인 셈이다. 2일차 첫번째 훈련인 응급처치실습에서는 나름대로 동료들을 잘 지원해주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런데 이 장면만 좋았다.''' 두번째 훈련인 환자 후송법에서 무거운 김영희와 같은 조가 되어 조금 고생했다. 끌기법을 할 때 문혜민 하사가 나나를 끌게 되었는데, 나나가 170cm의 최장신인데다 몸무게까지 그에 걸맞게 꽤(?) 되는 편이라 키도 몸무게도 훨씬 작은 문혜민 하사가 끌기에 좋지 못했다. 결국 문혜민 하사는 직업 군인임에도 이례적으로 교관에게 혼이 나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대개 출연자들과 함께 훈련받는 직업 군인들이 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문혜민 하사는 김세진 하사와 함께 그 반대의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점심식사에서 구역질이 절로 나오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이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하고, 트림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온다. 훈련과 생활관에서 거의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방귀와 트림을 남발(?)한다. --하지만 이미 방귀이미지는 김영희가 차지(?)하였다-- 트림을 하는 경우, 그래도 매너좋게 사람이 없는 문쪽으로 후~ 불어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이에 동기들이 인터뷰에서 '첫인상이 실제와 가장 다른 사람'으로 뽑아준다. 얼굴은 예쁜데 행동은 깍쟁이 그 자체이기에 그렇게 언급되었다. --차오루 : 완전 '''싸가지(?)''' 있습니다!-- 2일차에서의 나나는 그냥 뿡뿡이일 뿐이다. < 3일차 > 아침식사 때 나오기로 예정된 새우버거가 다른 메뉴로 변경되자 새우버거 못먹었다고 애처럼 징징거렸다. 다른 곳도 아닌 군대에서 밥투정을 한 셈이다. --진짜 존경스러워서 미치겠다.-- 전장 상황 실습 훈련에서의 분량은 거의 없었지만, 김성은의 언급으로 전장공포증 환자를 비교적 수월하게 달래는 장면이 나오게된다. 내무실에서는 김성은이 '앙대여'드립을 터뜨리자 그걸 열렬히 따라하며 까부는 모습을 보인다.--제작진도 자막으로 이걸 까긴 했다.-- 잠시 후 들것 운반법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1조로 편성된다. 모든 장애물을 힘겹게 통과하면서 어찌어찌 훈련을 마친다. 그리고 이어서 출발한 2조가 높은 담 앞에서 분투하는 모습을 1조의 동기들과 지켜본다. 그런데 김영희가 담 앞에서 작은 키 때문에 들것을 받지 못해서 징징거릴때 다른 조임에도 도우려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그러나 힘들어하는 동기를 돕고 싶은 마음과 안타까운 심정도 이해할 수는 있지만, 교관의 눈 앞에서 멋대로 판단하고 움직이면서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저녁 점호 때도 4기의 웃음 폭탄 --어그로 폭탄 1호기-- 김성은이 당직사관으로 들어왔을 때 그걸 보고 웃음을 터뜨리면서 결국 단체 군기훈련을 받는 원인을 제공한다. 2일차는 뿡뿡이, 3일차는 나사가 제대로 빠진 나나였다. < 4일차 > 마지막 훈련에서 지금까지 긴장감없이 나사 빠진 모습으로 일관해왔던 나나의 문제점이 폭발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모의 훈련중에 나나의 잘못으로 환자가 사망하게 된다. 교관도 사정없이 '임진아 하사 때문에 환자 사망한 겁니다!'라고 일갈한다. 물론 진짜 죽은 것은 아니다. 이 일로 늦게나마 겨우 정신을 차린 나나는 겨우 마음을 고쳐먹고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훈련을 마치고 땀과 습기로 마구 번진 위장크림으로 인한 동기들의 얼굴을 보고 웃는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그동안 정들었던 문혜민 하사, 김세진 하사 및 생활관과 작별을 고한다. 수료식때 중대장이 처음의 여성스러운 말투를 지적했지만, 많이 좋아졌고 얼굴 뿐 아니라 마음도 예쁘다고 칭찬해주었다. 나나 자신도 스스로가 한층 더 성장한 것 같다고 느끼면서 감개무량해 하였다. <총평> 대부분의 어그로 지분을 김성은과 김영희가 차지했지만, 사실 나나도 그다지 좋은 모습이라고 볼 만한 장면이 딱히 없다. 오히려 뒤로 갈수록 점점 잡담에 열을 올리고, 훈련에서도 긴장감 없는 불안한 모습만 계속 보이다가 결국 본인으로 인하여 치명적인 사고까지 일어나게 된다. 사실 첫 날부터 어처구니없이 발성과 눈빛으로 트집을 잡힌 것이 자신감을 많이 하락시켰을 가능성도 있다. 다른 교육생들은 요자를 쓰고 징징대는 소리를 해도 넘어가는 경우가 자주 있던 것을 감안하면 억울했을 사항. 이미지로 먹고 사는 아이돌 가수임에도 다시 이미지에 먹칠을 한 셈이니, 이것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는 미지수다. 물론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도 나나 본인 몫에 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